부끄러움. 어디서 오는가.
초라함. 어디서 오는가.
드러나고싶고 대단하다는 눈빛을 받고싶었던.
긴 세월동안 난 행복하지 못했다
행복하기 힘들었다.
'헛된 욕심'에 쌓여있었고
시선을 의식했고
한순간도 자유롭거나 마음껏 즐긴적이 없다.
빌어먹을.
나는.그냥 나. 였고 나다
그들이 모두 각자 그냥 그들인 것처럼
'응...(日記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정신승리 육체패배.. (0) | 2021.04.21 |
---|---|
그것참 축하할일이네 (0) | 2020.12.30 |
열심히 살았는데.. (0) | 2020.03.02 |
변화들. (0) | 2019.11.11 |
비가 온다.. 제발 더위가 끝나는 것이길. (0) | 2016.08.2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