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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9월 11일 오전 12:38

배나무_비우 2015. 9. 11. 00:42

으으으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

정말. 진짜. 너무. 으으윽

방전되지 않으려고

비싼 전복죽을 자주 사먹으며-

근데 먹어도 그닥 힘은 안나는듯. 그래도 뭔가 나를 위한 사치를 해야 기분이 좀 나아지기때문에!

직장여성들이 왜그리 쇼핑하고 치장하고 화장품에 돈쓰고 하는지 그 기분 알거같어...

졸업하고,

갑자기 이런 하드코어 트레이닝 정말... ㅠ.ㅠ

얼마나 근육이 없었으면..

이정도 고난에 난 이리 휘청하나.

그래... 나뭇잎이 떨어진건데.. 태풍이 분다고 느끼는건지도.

뜨허러러럭.

견디고. 그 이상. 넘어서고. 즐거울 수 있다면..

으아....

주님 도와주십시요..